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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It 용어 2016. 9. 23. 10:42

※ VMware Workstation 의 네트워크 구성을 이해하는데에 있어 가상과 실제의 경계를 긋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 컴퓨터엔 네트워크 어댑터가(랜 카드) 하나 뿐인데... 이건 가상인데... 이런거 모두 그냥 잊어버리세요. 내 컴퓨터에 네트워크 어댑터가 세 개가 잡혀있으면 실제 내 컴퓨터에 네트워크 어댑터가 세 개가 달려있다고 생각하세요. 가상 머신도 지금 내 앞에 존재하는 실제의 컴퓨터입니다. 모두 실제하는 장치들이라고 머리 속으로 그림을 그리셔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쉽습니다.


※ 글의 기준이 되는 VMware Workstation 은 윈도우용 버전입니다.


VMware Workstation 네트워크 구성의 이해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는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라는 말까지 나오는 요즘, 네트워크는 어쩌면 컴퓨터를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이자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메신저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뉴스를 보고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윈티티에 들려서 글을 읽는 것 모두가 광대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 네트워크는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들어왔습니다. 이제 네트워크는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가상 머신들도 초기의 단순히 가상으로 컴퓨터를 한 대 생성하는 것에서 발전하여 이제는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광대한 네트워크의 한 구성원이 되어 제공자로써 때로는 참여자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VMware Workstation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VMware Workstation 에도 네트워크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이를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설정하여 다양하게 구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실 네트워크라는게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는 상당히 난해한 분야임은 분명합니다.(저도 네트워크 분야에선 초보입니다. ^^;;) 그래서 VMware Workstation 에서는 이러한 사용자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특별히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가상 머신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는 친절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VMware Workstation 의 가상 머신을 통해 좀 더 고급스러운 작업들을(서버 구동 등) 하고자 할 때는 VMware Workstation 의 네트워크 구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설정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뭔지도 모르고 대충 사용하는 것 보다는 확실히 어느 정도 기본 원리와 구성에 대해서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작업을 함에 있어 좀 더 효율적으로 좀 더 쉽게 하는 것이 가능하겠죠? 이번 글에서는 VMware Workstation 의 네트워크에 대한 전반적인 구성의 이해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지는 않겠습니다. 사실 그렇게 깊이 들어갈 실력은 안 됩니다. ^^;)




VMware Workstaion 의 장비 구성

VMware Workstation 은 실제의 장치들을 가상으로 흉내낸 가상 장치들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Mware Workstation 의 네트워크도 모두 가상의 장치들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러한 가상 장치들은 실제 장치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VMware Workstation 의 네트워크를 이해하기 위해선 VMware Workstation 에서 제공하는 장치들을 파악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장치들을 굳이 가상의 장치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실제의 장치라고 생각하시는게 이해하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VMware Workstation 에서 제공하는 네트워크 장치는 가장 중요한 네 가지가 있습니다. 이 네 가지의 장치에 대해서 알아두기만 하는 것 만으로도 VMware Workstation 의 네트워크의 절반은 이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Network Adapter

VMware Workstation 의 네트워크의 구성 요소 중 첫 째로 흔히 랜 카드라 불리우는 장치입니다. VMware Workstation 의 네트워크 어댑터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가상 머신에 장착된 네트워크 어댑터이고 다른 하나는 호스트 컴퓨터에 가상으로 장착된 네트워크 어댑터입니다.

가상 머신의 네트워크 어댑터
호스트 컴퓨터의 네트워크 어댑터
 



자~ 그렇다면 제가 한 가지 문제를 드리겠습니다. 가상 머신의 네트워크 어댑터와 호스트 컴퓨터의 네트워크 어댑터는(VMware 의 네트워크 어댑터) 어디에 연결이 되는걸까요?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경우 네트워크 어댑터는 보통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한 인터넷 모뎀에 연결이 됩니다. 이처럼 가상 머신의 네트워크 어댑터와 호스트 컴퓨터의 가상 네트워크 어댑터들도 분명 어디엔가 연결이 되어 있을텐데 그게 어디일까요?

정답은 둘 모두 VMnet Network Switch 에 연결이 됩니다.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게 이해가 안 되면 VMware Workstation 의 네트워트에 대해서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 가상 머신과 호스트 컴퓨터의 VMware 네트워크 어댑터들은 모두 VMnet Network Switch 에 연결이 됩니다.

가상 머신과 호스트 컴퓨터의 네트워크 어댑터는 필요에 따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 Network Adapter, Ethernet Controller, Ethernet Card, NIC, Network Interface Card, Lan Card 는 모두 동일한 장치를 가르키는 입니다.





VMnet Network Switch

VMware Workstation 은 내부적으로 VMnet 이라는 총 10 개의 네트워크 스위치를(이하 스위치) 제공하고 있습니다.(리눅스 버전의 경우 255 개의 네트워크 스위치를 제공합니다.) 스위치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하는데 스위치란 여러 대의 컴퓨터와 네트워크 장치들을 서로 연결하여 통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흔히 스위치, 스위치 허브, 스위칭 허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치로는 허브(Hub) 가 있습니다.

네트워크 스위치의 모습.




이러한 스위치를 설명할 때는 포트의 수나 전송 속도, TCP/IP 의 OSI-7 Layer 가 나오고 L2 스위치 L3 스위치 등 여러 복잡한 설명이 뒤따르는데 지금은 VMware 의 네트워크 구성을 이해하는 글이기도 하거니와 또한 VMware 의 네트워크를 이해하는데에 꼭 필요한 내용도 아니기 때문에 이런 내용은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괜히 여러분도 머리 아파지고 저도 깊숙히 들어가면 머리 뽀개집니다. 그래서



아무튼 VMware 에서는 VMnet 이라는 스위치를 제공하며 스위치의 역할은 컴퓨터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장치라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상 머신과 호스트 컴퓨터의 VMware 네트워크 어댑터들은 모두 이 VMnet 스위치에 연결이 된다는 것과 말이죠.


자 이제 다시 정상적인 글 진행으로 돌아와 VMware 에서는 총 10 개의 스위치 중 세 개의 스위치를 전용 스위치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VMnet0, VMnet1, VMnet8 이 바로 그 전용 스위치들 입니다.

  • VMnet0 Switch - Bridged 연결을 사용할 때 사용되는 스위치로 호스트의 실제 네트워크 어댑터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 VMnet1 Switch - Host-Only 연결을 사용할 때 사용되는 스위치로 DHCP Server 와 호스트의 VMnet1 네트워크 어댑터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 VMnet8 Switch - NAT 연결을 사용할 때 사용되는 스위치로 DHCP 서버와 NAT Server 그리고 호스트의 VMnet8 네트워크 어댑터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VMnet2/3/4/5/6/7/9 스위치가 있으며 이들은 Custom 스위치로써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위치입니다. Custom 연결을 사용할 때 사용됩니다.


자~ 좀 전에 가상 머신의 네트워크 어댑터는 VMnet 스위치에 연결이 된다고 했었죠. 그리고 가상 머신의 네트워크 어댑터 설정에서는 네트워크 연결의 종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 연결 설정이 바로 해당 네트워크 어댑터를 10 개의 스위치 중 어느 스위치에 연결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 입니다.

네트워크 연결 설정 어떤 네트워크 스위치에 연결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즉, Bridged, NAT, Host-only 라는 네트워크 연결 설정은 단순히 각각 VMnet0, VMnet1, VMnet8 스위치에 연결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해하시겠죠?



DHCP Server

VMware Workstation 은 DHCP Server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DHCP 란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의 약자로써 동적 호스트 설정 통신 규약을 의미하며 TCP/IP 통신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설정 정보를 자동적으로 할당, 관리하기 위한 통신 규약입니다.

간단하게 우리가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인터넷을 하기 위해선 IP 주소와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 웨이, DNS 주소 등을 모두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DHCP 란 바로 이러한 것들을 자동으로 할당하고 관리하기 위한 규약입니다. 컴퓨터가(DHCP 클라이언트) DHCP 서버에 이러한 것들을 요청하면 DHCP 서버는 자동으로 해당 컴퓨터에 IP 주소와 서브넷 마스크등을 할당해 주는 것 입니다.

우리가 흔히 집에서 인터넷에 연결할 때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고 윈도우의 네트워크 설정에서 자동으로 IP 주소 받기와 자동으로 DNS 주소 받기를 설정해 놓으면 알아서 IP 주소 등이 모두 설정되어 바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걸 아실겁니다. 이렇게 자동으로 IP 주소 등이 설정되는 것은 바로 인터넷 서비스 업체의 DHCP 서버에서 여러분의 IP 주소 등을 자동으로 설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연결된 클라이언트들의(컴퓨터) 아이피를 자동으로 할당하고 관리해주는 기능을 DHCP 서버라고 합니다. 즉, DHCP 서버가 연결된 네트워크의 컴퓨터들은 복잡하게 네트워크를 설정할 필요없이 그냥 DHCP 서버에 요청하는 것 만으로 네트워크 설정을 간단하게 마칠 수 있는 것 입니다.

VMware Workstation 은 이 DHCP 서버를 자체적으로 운용하여 내부의 가상 머신들이 DHCP 를 요구할 때 자동으로 IP 와 같은 네트워크 설정을 할당해 주게 됩니다.

VMware 의 DHCP 서버



이러한 VMware Workstation 의 DHCP 서버는 기본적으로 VMnet1, VMnet8 스위치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DHCP 서버는 필요에 따라 다른 스위치에 더 추가할 수도 있고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NAT

NAT 란 Network Address Translation 의 약자로써 네트워크 주소 변환을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192.168.x.x 와 같은 사설(Private) IP 주소로는 외부와 통신(인터넷 연결 등) 할 수 없습니다.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IP 주소는 오직 인터넷 IP 주소 관리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발급한 공인(Public) IP 주소 뿐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약을 뛰어 넘고자 개발된 기술이 바로 NAT 입니다. NAT 는 사설 IP 주소와 공인 IP 주소를 상호 변환해 주는 일종의 변환기입니다. 192.168.0.2 와 같은 사설 IP 주소를 통해 외부로 네트워크 패킷을 보내게 되면 NAT 는 이를 119.200.124.84 와 같은 공인 IP 주소로(현재 연결된 공인 IP 주소) 변환하여 패킷을 내 보냄으로써 외부에선 마치 공인 IP 에서 패킷을 보낸 것처럼 보이게 해주는 것이죠. 반대로 외부에서 내부로 네트워크 패킷이 들어오게 되면 NAT 에선 이를 어떤 사설 IP 에게 들어온 패킷인지 판단하여 해당 사설 IP 로 패킷을 보내주게 됩니다.

즉, 사설 IP 주소로는 원칙적으로 외부와 통신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공인 IP 주소로 중간에 변환해 주어 외부와 통신(인터넷 연결)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입니다. 한 가지 NAT 는 장비가 아니라 기능 즉,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라우터 등에 NAT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흔히 NAT 기능이 포함된 라우터를 NAT 라우터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NAT 라우터로는 바로 인터넷 공유기가 있습니다. 공유기는 허브/스위치의 역할도 하면서 동시에 NAT 기능을 탑재하여 우리가 하나의 인터넷 회선으로(공인 IP) 다수의 컴퓨터에서(내부 사설 IP)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입니다. (공유기에는 DHCP 서버 기능도 내장이 되어 있지요.) NAT 를 가장 쉽게 이해하시는 방법은 NAT = 인터넷 공유기 라는 공식을 대입시키시면 됩니다.

VMware Workstation 은 이 NAT 라우터를 자체적으로 내장하여 내부 사설망으로 구성된 가상 머신들이 외부와 통신할 수 있게 해 줍니다.

VMware 의 NAT 라우터



이러한 VMware Workstation 의 NAT 라우터는 VMnet8 스위치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VMware Workstation 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장치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설명드린 내용을 이해하시면 VMware Workstation 의 네트워크를 설정하시는데에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VMware Workstation 네트워크 연결의 이해

VMware Workstation 의 네트워크 연결에는 Bridged, NAT, Host-only, Custom 의 총 네 가지 연결이 있습니다. 그럼 각 연결의 구조와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네트워크의 비교는 흔히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공유기를 통해 구성된 내부 사설망을 기준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ridged Networking

브릿지 네트워킹이란 호스트의 네트워크와 게스트의 네트워크를 브릿지하여(연결하여) 게스트 컴퓨터가 네트워킹 하는 방식입니다. 즉, 호스트와 게스트를 하나로 연결하여 두 개의 네트워크를 마치 하나의 네트워크처럼 쓰는 것 입니다.

Bridged Networking 연결 모식도




브릿지 네트워킹은 VMnet0 스위치에 게스트 컴퓨터의 네트워크 어댑터와 호스트 컴퓨터의 네트워크 어댑터가 연결되어 서로 브릿지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게스트와 호스트의 네트워크가 브릿지 됨으로써 호스트 네트워크와 게스트 네트워크가 서로 동등한 수준의 네트워크를 제공받게 됩니다.

호스트와 게스트가 서로 동등한 자격을 가지기 때문에 게스트 컴퓨터에도 호스트 컴퓨터와 같이 공인(Public) IP 를 할당하거나 호스트 컴퓨터가 사설(Private)망에 연결된 경우 호스트와 동일한 IP 대역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반드시 공인이든 사설이든 게스트 컴퓨터에도 할당할 수 있는 여분의 IP 가 존재해야 합니다.

브릿지 네트워킹에서는 보시는 바와 같이 호스트 컴퓨터와 게스트 컴퓨터가 동일한 IP 대역을(192.168.0.x)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동일한 IP 대역을 할당받기 때문에 외부 네트워크에서는 호스트와 게스트 컴퓨터를 동등하게 바라봅니다.

호스트 컴퓨터의 IP 설정 모습
게스트 컴퓨터의 IP 설정 모습
 




공유기에서는 가상 머신 또한 실제로 존재하는 하나의 컴퓨터로 인식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비단 공유기 뿐만 아니라 외부의 네트워크에서도 동일하게 인식을 합니다. 즉, 외부의 입장에서는 어떤게 호스트 컴퓨터이고 어떤게 게스트 컴퓨터인지 구별을 할 수 없다는 말 입니다. 그저 보여지는 그대로 실제로 두 대의 컴퓨터가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인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유기 관리 모드에서 살펴본 모습.




이러한 브릿지 네트워킹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Bridged Networking 의 네트워크 연결 모식도



이러한 브릿지 네트워킹은 특성상 외부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외부에서 가상 머신으로 직접 접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네트워크 상에서는 가상 머신도 네트워크에 물려있는 다른 컴퓨터들과 동등한 하나의 컴퓨터라는 것을 인지 하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설망에서(공유기 환경 등) 컴퓨터끼리 공유 폴더 등으로 접근이 가능하듯이 가상 머신에도 동일하게 접근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가상 머신에도 공인 IP 를 할당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별다른 제약이나 설정없이 바로 가상 머신을 서버로써 구성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그래서 브릿지 네트워킹은 서버를 구성할 때 외부와 1 차로 연결되는 서버에(방화벽 서버 등) 많이 사용됩니다. 공유기를 사용하는 가정 환경이라면 공유 폴더의 접근 등 다른 컴퓨터와 동등하게 사용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NAT Networking

NAT 네트워킹이란 호스트의 네트워크 아래에 사설망을 꾸며 이 사설망에 가상 머신들을 두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방식입니다. 단 이 사설망은 NAT 라우터가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사설망 내부의 게스트 컴퓨터들도 외부에(인터넷)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NAT Networking 연결 모식도



NAT 네트워킹은 VMnet8 스위치에 게스트 컴퓨터의 네트워크 어댑터와 DHCP Server 그리고 NAT 라우터가 연결이 되며 호스트 컴퓨터의 VMnet8 네트워크 어댑터가 이 NAT 라우터에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NAT 네트워킹은 게스트의 네트워크가 호스트의 하위에 구성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호스트의 네트워크와는 다른 IP 대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호스트 컴퓨터와 게스트 컴퓨터가 서로 다른 IP 대역을(192.168.0.x, 192.168.17.x)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상 호스트가 속해있는 네트워크에서는 NAT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가상 머신들에 접근을 할 수 없습니다. 즉, 외부의 네트워크 상에서 NAT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게스트 컴퓨터들은 보이지 않는 것 입니다.

호스트 컴퓨터의 IP 설정 모습
게스트 컴퓨터의 IP 설정 모습
 




공유기에서는 가상 머신을 인식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부의 네트워크에서 NAT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가상 머신에 접속하기 위해선 NAT 의 포트 포워딩을 통해 호스트 컴퓨터를 거쳐야지만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NAT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가상 머신들끼리는 서로 동일한 네트워크에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간의 상호 접근은 가능합니다.

공유기 관리 모드에서 살펴본 모습.




이러한 NAT 네트워킹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NAT Networking 의 네트워크 연결 모식도




이러한 NAT 네트워킹은 특성상 외부로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NAT 의 포트 포워딩을 통하지 않고서는 외부에서 가상 머신으로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의 접근을 차단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가상 머신에서도 외부로 접근이 가능해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연결 방식입니다. 또는 브릿지 네트워킹을 사용할 수 없을 때(추가 IP 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인터넷에 연결하고자 할 때는 상관이 없지만 가상 머신에 서버를 구축하고자 할 때는 NAT 설정에서 포트 포워딩 작업을 통해 외부에서 가상 머신으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Host-only Networking

Host-only 네트워킹이란 호스트의 네트워크 아래에 사설망을 꾸며 이 사설망에 가상 머신들을 두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방식입니다. 단 이 사설망은 NAT 네트워킹과는 달리 NAT 라우터가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게스트 컴퓨터에서는 호스트 컴퓨터를 제외한 외부로의 연결은 불가능합니다.

Host-only Networking 연결 모식도




Host-only 네트워킹은 VMnet1 스위치에 게스트 컴퓨터의 네트워크 어댑터와 DHCP Server 가 연결이 되며 호스트 컴퓨터의 VMnet1 네트워크 어댑터가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NAT 네트워킹은 게스트의 네트워크가 호스트의 하위에 구성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호스트의 네트워크와는 다른 IP 대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NAT 라우터가 없기 때문에 Gateway 는 설정되지 않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호스트 컴퓨터와 게스트 컴퓨터가 서로 다른 IP 대역을(192.168.0.x, 192.168.179.x) 사용하는 것과 Gateway 가 설정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스트 컴퓨터의 IP 설정 모습
게스트 컴퓨터의 IP 설정 모습
 




공유기에서 가상 머신을 인식 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외부의 네트워크에서 Host-only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가상 머신에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Host-only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가상 머신들끼리는 서로 동일한 네트워크에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간의 상호 접근은 가능합니다.

공유기 관리 모드에서 살펴본 모습.




이러한 Host-only 네트워킹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Host-only Networking 의 네트워크 연결 모식도




이러한 Host-only 네트워킹은 특성상 호스트를 제외한 외부와 단절된 네트워크가 구성이 됩니다.(호스트와 게스트를 조금 설정해주면 호스트 온리 연결에서도 외부와의 통신은 가능합니다.) 물론 내부의 가상 머신들끼리는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의 접근을 차단해야 할 필요가 있는 가상 머신을(또는 네트워크를) 구성할 때 주로 사용하는 연결 방식입니다. 1 차로 외부와 연결된 서버와(방화벽,웹 서버 등) 연동되는 보안을 요구하는 서버들을(웹 서버, DB 서버 등) 구성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Custom Networking

VMware Workstation 이 기본으로 설정한 세 가지 스위치 VMnet0/1/8 외의 스위치들을 사용하는 네트워킹으로 설정에 따라 Host-only, NAT, Bridged 네트워킹 구성이 가능합니다. 단 VMware 에서는 NAT 나 Bridged 네트워킹은 각각 하나의 스위치에만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커스텀에서 NAT 나 Bridged 로 설정하는 경우 기본 VMnet0/8 스위치는 Host-only 로 변경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히 NAT 나 Bridged 를 구성하기 위해서가 아닌 Host-only 네트워크를 추가로 구성하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네트워크 연결 방식의 선택

사실 어떠한 네트워크 연결 방식이 가장 좋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 어떠한 목적으로 가상 머신을 운용하고자 할 때 어떠한 네트워크 연결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가? 가 맞는 말이지요. 연결 여부에 따라 각 네트워크 연결 방식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BridgedNATHost-Only
호스트 -> 게스트 연결가능가능가능
게스트 -> 호스트 연결가능가능가능
게스트 -> 외부 연결가능가능불가능
외부 -> 게스트 연결가능제한적 가능(포트 포워딩)불가능
내부 네트워크 연결가능가능가능
추가 IP 필요(공인,사설)필요불필요불필요



이러한 특성들을 잘 파악하여 자신이 해당 가상 머신을 운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 알맞은 네트워크 방식을 선택하시면 되는 겁니다. 다음은 VMware Workstation 의 메뉴얼에 기재된 각 네트워크 연결의 특성을 잘 살려 구성된 VMware 네트워크의 모습입니다.



출처 : http://shinb.tistory.com/20

Posted by 당구치는 개발자
|
프로그래밍/It 용어 2016. 9. 23. 10:40

VMware 네트워크 설정

http://xuny.egloos.com/2603364

VMware 를 설치하면 나의 컴퓨터에 버추얼 네트워크 아답터 두개가 생기는 맘에 썩 들지 않는 일이 발생한다.
게다가 이름까지 VMnet1, VMnet8 이다.. 1하고 2로 하지 왜 중간에 숫자 다 빼먹고 갑자기 8이야..

어쨋건. VMware 에서 네트워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VMware 를 설치하면 Virtual Network 가 10개가 생긴다. 정확히 말하면 호스트머신에서 사용하는 실제네트워크(VMnet0) 1개와 새로생긴 Virtual Network(VMnet1~VMnet8) 9개 해서 버추얼머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10개이다.
특히 VMnet1~VMnet8 9개 네트워크는 고유의 IP대역을 사용하는 각각의 (가상)스위치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다.
아래는 함께 설치되는 "Virtual Network Editor" 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한 모습이다.

VMnet0 부터 VMnet9 까지 10개의 네트워크를 버추얼머신에서 입맛대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VMware 가 제공하는 네트워크 연결방식은 세가지이다. 그 세가지는 바로

밑줄친 BridgedNATHost-only 이렇게 세가지인 것이다.

VMware 에 추가된 버추얼머신마다 네트워크에 대한 셋팅 부분이 있다.

위 그림에서는 네개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Bridged를 선택한것은 Custom VMnet0 을 선택한 것과 같고,
NAT를 선택한거랑 Custom VMnet8 선택한거랑 같고, Host-only선택한건 Custom VMnet1 을 선택한 거랑 같다.

NAT
일단 NAT 방식부터 살펴보자. (참고로.. "NAT"와 같이 네이버에 치면 설명 오만가지 나오는 용어설명은 하지 않겠음)
위 Virtual Network Editor 에서 VMnet8 이라는 가상네트워크가 NAT로 설정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VMnet8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스위치는 NAT기능, DHCP기능이 있는 NAT라우터이고 이에 의해 새로운 사설망이 구성된다.
이 모양은 집에서 사용하는 IP공유기로 구성한 네트워크의 모양과 거의 같다. IP공유기에 연결되어 있는 PC들은 VMnet8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버추얼머신들이고, IP공유기의 WAN포트는 호스트컴터의 LAN포트이다.
홈네트워크와 다른점은 IP공유기엔 없는 모니터가 호스트컴터에 있다는것이다. 키보드도..
맨 위에 언급했던 호스트컴터의 가상네트워크어댑터 "VMware Network Adapter VMnet8" 는 이 NAT라우터에 연결되어, VMnet8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버추얼머신들과 하나의 네트워크로 구성될 수 있다.

[호스트컴터의 VMware Network Adapter VMnet8]

[버추얼머신(VMnet8 네트워크 사용)의 Network Adapter]

요약..
버추얼머신에서 외부네트워크로의 접근가능 (인터넷 됨)
NAT라우터에서 포트포워딩 설정시 외부에서 접근가능
호스트컴터와 버추얼머신과 하나의 네트워크므로 왔다갔다 당연히 다 됨
공인IP 한개만 있어도 여러 버추얼머신들에서 인터넷 됨

Host-only
얘는 위에 NAT랑 비슷한 그림인데 단지 NAT라우팅 기능이 없는 스위치로만 연결되어 외부와 단절된 사설네트워크라는 점이다.
VMware 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VMnet1 이라는 네트워크가 Host-only 타입으로 생성되고, 가상네트워크어댑터 "VMware Network Adapter VMnet1" 도 생기는데 얘가 VMnet1 네트워크에 연결하기 위한 어댑터다.
요약하자면..
버추얼머신에서 외부네트워크로의 접근 안되고 (인터넷 안됨)
외부에서 버추얼머신으로 접근 당연히 안되고
호스트컴터랑 버추얼머신(들) 간에 접근만 허용 됨
공인IP 의미없음

Bridged
네트워크 설정을 Bridged(VMnet0)로 버추얼머신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크는 호스트컴터의 네트워크이다.
버추얼머신 네트워크 어댑터가 호스트컴터의 네트워크 어덥터에 브릿지 하여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것이다.
마치 노트북 두대를 나란히 갖다놓고 하나의 스위치에서 나온 랜케이블 두개를 노트북에 각각 꼽은 상태랑 똑같다.
근데 노트북 두대를 살 돈이 없어서 한대만 사고 한대는 버추얼머신으로 대신한 거다.
이 방식으로 하면 자연스럽게 호스트컴터와 버추얼머신은 자연스럽게 같은 네트워크 상에 놓이는 거고
때문에 사실상 호스트컴터의 WMware Network Adapter VMnetX 같은 가상어댑터도 필요가 없다.
이렇게 하려면 일단 공인이든 사설이든 호스트컴터 IP와 동등한 수준의 IP하나가 더 필요하다.
요즘 집이건 회사건 사설 IP를 할당 받으니 IP가 없어서 이 방식을 쓰지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호스트컴터의 피지컬 네트워크어댑터]

[버추얼머신(VMnet0 네트워크 사용)의 Network Adapter]

요약..
호스트컴터와 같은 네트워크 사용
즉 호스트컴터에서 되는건 되고 안되는건 안됨
아이피(호스트컴터의 IP와 동등수준의)가 필요함

Custom 은..
기본설정된 VMnet0, VMnet1, VMnet8 이외에 네트워크를 구성할 때 사용하는건데, 기본적으로 Host-only 로 설정되어있다.
VMware 에서는 NAT나 Bridged네트워킹은 각각 하나의 스위치에만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Custom에서 NAT나 Bridged로 설정하는 건 의미가 없다. VMnet0/VMnet8 이외의 네트워크를 NAT나 Bridged로 설정하면 VMnet0/VMnet8 이 Host-only로 바뀐다.
사실 맨 위 Virtual Network Editor 에서보이는 Custom타입의 가상네트워크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VMnet1 과 다른점은 호스트컴터가 그 네트워크에 연결이 안되어 있다는거.
이 부분이 체크가 안되어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VMnet2를 선택하고 위 체크박스를 체크하면 얘는 VMnet1 과 같은 Host-only방식의 네트워크가 된다.
게다가.. 장치관리자에 "WMware Network Adapter VMnet2" 라는 이름의 가상네트워크어댑터가 추가적으로 생길 것이다. ㅎㄷㄷ


나는..
"Bridged" 방식을 사용한다. 각 방식마다 특징이 있고 뭐가 좋은거다라 말할수는 없지만..
브릿지 방식을 사용하면 VMware서비스를 모두 사용하지 않고 버추얼머신에서 인터넷연결이 가능하다. ㅎㅎㅎ

불가피하게 NAT방식을 사용해야 한다면 위에 밑줄친 두개 서비스만 가동하면 된다. (사실 NAT Service 하나만 있으면 되긴 한다.)

사용한 VMware version : VMware workstation 7.0.1(227600)
참고: http://shinb.textcube.com/20 http://vohrmana.egloos.com/2422934

출처 : http://egloos.zum.com/xuny/v/2603364

Posted by 당구치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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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It 용어 2016. 9. 23. 10:38


IP 주소(v4)에는 다음 네 가지 개념이 있다.

 

1. 네트워크 주소

2. 서브넷 마스크

3. 게이트웨이 주소

4. 브로드캐스트 주소

 

서브넷 마스크는 각 네트워크 주소(시작 주소)를 가르는 기준이 되는 것이고,

브로드캐스트 주소는 각 네트워크 주소 블럭의 마지막 주소이다.

게이트웨이 주소는 따로 하나가 정해져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호스트 주소 자신).

 

아래에 나름대로 이 서브넷 마스크에 대해 알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는 글을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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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서브넷 마스크는 뭐시냐? (http://blog.naver.com/phoenix208?Redirect=Log&logNo=40044271679

 

 

IP 주소에는 반드시 서브넷 마스크라는게 졸졸 따라 다닌다. 서브넷 마스크는 기본적으로 255와 0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55는 네트워크 부분이고, 0은 호스트 부분이 된다. 그래서 255로 된 부분은 신경쓸 필요 없고, 0으로 된 부분에서 IP를 나눠 쓴다는 개념이다.


왜 쪼개서 나눠 쓰냐고 묻는다면 IP주소가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겠지르. 실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관리하는 현장에서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므로 이거 모르면 안된다.


마스크는 덧씌운다는 것으로 `논리곱(AND)연산`을 말한다. 즉, 모두가 참인 것만 살아남는다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255는 이진수로 11111111이라서 이것을 마스크로 씌우면 언제나 연산되는 숫자는 그대로 존재한다. 그래서 255가 붙는 IP주소의 네트워크 부분은 그대로라서 신경안써도 된다는 야그였다.



A클래스는 주소가 61.0.0.0의 형태이므로 서브넷 마스크는 255.0.0.0이고, 이렇게 보면 B클래스는 255.255.0.0, C클래스는 255.255.255.0이 된다. 이게 기본 서브넷 마스크이다. 만약 서브넷 마스크가 이렇게 되면 그것은 0으로 된 부분의 전체 조합 수만큼 호스트를 연결할 수 있다.


그런데, 이제는 할당 받을 수 있는 IP주소가 C클래스만 남아 있다. 그래서, 나눠 쓸 수밖에 없는지라 서브넷 마스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C클래스를 기준으로 예를 하나 들어 설명해보면, 216.226.16.0이라는 IP주소가 있고 호스트는 254개가 된다.

 

한 건물에 서로 다른 사무실이 여러개 있고, 각 사무실에는 PC가 몇대 밖에 없다. 그래서, 한 사무실이 이 IP 호스트 전체를 쓰는 것은 낭비이다. 그래서, 서브넷 마스크로 한 번 나눠보자. 사무실 당 PC수는 5대가 넘지 않는다고 가정하자.


이 주소의 기본 서브넷 마스크는 255.255.255.0이다. 여기서 마지막 0의 각 비트 00000000를 가지고 작업한다. PC수가 5대 이므로 2의 3승(빼기 1). 즉, 7이라야 만족하므로 끝의 세 비트가 호스트가 되고, 나머지가 네트워크 부분이 된다. 네트워크 부분은 n으로 호스트 부분은 h로 표기하자면 'nnnnnhhh'또는 `11111000`으로 나타낼 수 있다.


그러면 나눌 수 있는 서브 네트워크는 2의 5승으로 32개까지 가능하다. 31개의 서로 다른 네트워크 그 안에 PC 5대씩 연결해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서브넷 마스크는 `216.226.16.248`로 나온다. 이제 각 서브 네트워크별로 호스트 할당을 해줘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된다.


서브 네트워크 : 216.226.16.0
서브넷 마스크 : 255.255.16.248 
호스트 IP주소 : 216.226.16.1 ~ 216.226.16.6
브로드 캐스트 : 216.226.16.7


여기서 서브 네트워크와 브로드 캐스트 주소를 제외하면 실제로 사용 가능한 호스트는 6개까지가 된다. 계속해서 자~알 쪼개진 다음 서브 네트워크는,


서브 네트워크 : 216.226.16.8
서브넷 마스크 : 255.255.16.248 
호스트 IP주소 : 216.226.16.9 ~ 216.226.16.14
브로드 캐스트 : 216.226.16.15
.
.
.
.




막간을 이용해서 다른 예를 하나 보자. 210.136.2.0이라는 주소에서 서브 네트워크를 4개 이상으로 나누고 PC를 30대로 할려고 한다.


255.255.255.00000000에서 호스트 30개는 2의 5승이라야 한다. 그러면 nnnhhhhh가 되고, 11100000로 정해진다. 따라서, 서브넷 마스크는 255.255.255.224로 나오고, 아래와 같이 정리된다. 네트워크는 8개까지 나눌 수 있다..


서브 네트워크 : 210.136.2.0
서브넷 마스크 : 255.255.16.224 
호스트 IP주소 : 210.136.2.1 ~ 210.136.2.30
브로드 캐스트 : 210.136.2.31


서브 네트워크 : 210.136.2.32
서브넷 마스크 : 255.255.16.224 
호스트 IP주소 : 210.136.2.33 ~ 210.136.2.62
브로드 캐스트 : 210.136.2.63


서브 네트워크 : 210.136.2.64
서브넷 마스크 : 255.255.16.224 
호스트 IP주소 : 210.136.2.65 ~ 210.136.2.94
브로드 캐스트 : 210.136.2.9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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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hermidor.tistory.com/261



DNS & IP 속 서브넷 마스크 보기

Posted by 당구치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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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It 용어 2016. 9. 23. 10:35


개인 홈페이지 주소를 갖기 위해서는 도메인제공 사이트를 통해 도메인(Domain) 을 구입해야 하며, 도메인 네임 서버 (domain name server) 를 설정하여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연결해야 합니다. 또한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도메인 등록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웹호스팅이란 고성능 서버를 구축하고 일정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메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네임서버에 대한 정의와 도메인의 체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메인(Domain)이란 무엇일까?

도메인이란 우리가 흔히 "주소"라고 알고 있는 것으로 제 블로그의 주소와 같은 www.think-tank.co.kr 형식입니다. 이러한 도메인은 주로 도메인제공업체에서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합니다. 블로그와 같은 경우, 블로그 제공 사이트들에서 기본적인 해당 서비스 도메인을 제공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 사이트와 같은 경우,  http://think-tank.tistory.com 와 같은 형식으로 말이죠. 블로그 서비스 제공사이트가 아닌 개인 홈페이지와 같은 경우에도 무료도메인을 제공하는 업체도 있지만, 대부분 광고가 함께 딸려오는 형식입니다.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컴퓨터는 각각의 주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주소는 121.78.117.39 처럼 점(.)으로 구분된 숫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숫자로만 이루어진 주소를 우리는 IP(Internet Protocol) 주소라고 합니다. 그러나 숫자로 표현된 IP 주소를 기억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게 외우기 쉽도록 문자를 사용한 주소를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도메인 주소입니다.

현실세계에서도 우편을 보내려면 보내는 곳과 받는 곳의 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 상에서도 원하는 정보를 서로 교환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컴퓨터를 찾아갈 수 있는 주소가 필요합니다. 주소에도 한글명과 우편번호가 있는 것처럼, 사용자들은 문자 주소를 쉽게 외울 수 있지만, 문자 주소만으로는 체계적으로 우편을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우편번호라는 체계적인 수단을 사용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상에서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을 도메인이라 하면 "412-220" 과 같은 우편번호가 IP주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등록은 도메인을 구입 또는 판매하는 등록업체를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은 국제도메인과 국내 도메인이 있으며 보통 1년 단위로 등록을 하며 최대 10년까지 등록가능합니다. 도메인 등록 비용은 기간이 길수록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기간별, 서비스별로 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을 구입하였다고 하여 자신의 홈페이지가 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며 네임서버를 설정하여 도메인과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연결시켜줘야 합니다.


 도메인 등록 대행 업체 
가비아 (gabia)http://www.gabia.com/
아이네트 호스팅 (inethosting)http://www.inet.co.kr/
넷피아닷컴 (netpia)http://netpia.linkprice.com/
웹제로 (webzero)http://webzero.kr/
하이웍스 (hwworks)http://www.hiworks.co.kr/





그렇다면, 네임서버 (Name Server)란 무엇일까?

도메인 주소를 IP주소로 바꾸어주는 것을 네임서비스라고 하며, 이러한 역할을 해주는 것을 네임서버(Name server)라고 합니다. 도메인 주소를 홈페이지 주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도메인 네임서버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도메인 네임서버에 등록되지 않은 도메인 이름은 IP주소로 변환할 수 없기 때문에 등록된 도메인 주소일지라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와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2가지의 주소를 사용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하나는 숫자로 표현된 IP주소이며, 다른 하나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기억하기 쉬운 도메인 주소입니다. 그러나 실제 컴퓨터와의 통신은 2가지 종류의 주소 중에서 숫자로 표현된 주소를 사용하여 통신하게 됩니다. 따라서 영문으로 표현된 도메인 이름을 실제 컴퓨터가 통신할 때 사용하는 숫자로 표현된 주소로 변환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영문자로 표현된 주소(도메인)를 숫자로 표현된 주소(IP주소)로 변환시켜 주는 것을 도메인 네임서비스라고 하며, 이러한 역할을 해주는 소프트웨어(프로그램)을 도메인 네임 시스템 (Domain Name System) 이라고 합니다.

보통 도메인은 홈페이지에 연결할 주소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합니다만, 도메인을 구입하고 홈페이지에만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처럼 @naver.com 이나 @hanmail.net 으로 끝나는 메일 주소를 제공하는 것처럼, 소유한 도메인으로 끝나는 메일 주소를 가질 수도 있고, http://mail.naver.com 처럼 도메인 앞에 mail 을 붙여서 2차 주소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도메인 하나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 이외에 메일이나 2차 주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네임서버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도메인을 구입했다면 네임서버를 이용하여 블로그주소와 연동해야 합니다. 네임서버에는 여러 종류의 레코드가 있는데 그 중A Record라는 것이 있습니다.
A Record는 www.think-tank.co.kr 라는 도메인과 121.78.117.39 라는 IP 주소를 서로 매칭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www.think-tank.co.kr 로 접속하겠다는 요청이 네임서버에 오면, 네임서버는 해당 도메인에 연결된 IP 주소를 응답으로 알려줍니다. 해당 IP 주소로 가서 홈페이지를 구성하는 html이나 css 파일을 내려받는 것이 곧 사용자가 해당 홈페이지를 여는 행위가 됩니다. 이렇듯 네임서버 등록을 통하여 도메인주소와 해당 홈페이지의 IP를 연결하는 것이 네임서비스입니다.

인터넷 표준에 의하면 도메인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하여 반드시 2개 이상의 네임서버를 등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국 인터넷 정보센터(NIDA)는 국내외적으로 안정적인 네임서버 운영을 위해 98년 4월부터 2개 이상의 네임서버를 운영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1:1 연결이 아닌 다중 회선을 연결하고 있는 복잡한 체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각 지점마다 네임서버의 정보를 저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주기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네임서버를 변경한 후에는 적용이 오래 걸립니다. 평균적으로 대략 12시간 내에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길게는 최대 48시간이 소요될 때도 있습니다.





도메인 체계와 국내 도메인 VS 국제 도메인

인터넷상에서 사용되는 도메인은 전 세계적으로 고유하게 존재하여야 하므로 공통적으로 정해진 체계에 따라야 하며, 임의로 변경되거나 생성될 수 없습니다. 인터넷 상의 모든 도메인은 "." 또는 루트(root)라 불리는 도메인 이하에 아래 그림과 같이 나무를 거꾸로 위치시킨 역트리(inverted tree)구조로 계층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루트 도메인 바로 아래의 단계를 1단계 도메인 또는 최상위 도메인(TLD, Top Level Domain)이라고 부르며, 그 다음 단계를 2단계 도메인 (SLD, Second Level Domain) 이라고 부릅니다.


2단계 도메인은 1단계 도메인인 kr과 희망 문자열(한글, 영문자, 숫자, 하이픈)로 구성된 도메인을 총칭합니다. 예를 들어,  kisa.kr , 한국인터넷진흥원.kr 과 같은 경우죠. 3단계 도메인은 1단계 도메인인 kr과 도메인의 속성을 나타내는 중간단계(co.or,go 등), 희망문자열(영문자, 숫자, 하이픈)로 구성된 도메인을 총칭합니다. 제 블로그와 같은 경우(http://www.think-tank.co.kr)가 3단계 도메인입니다.



 국제 도메인과 국내 도메인


국제 도메인은 .com / .net / .org 등과 같은 도메인으로 interNIC 이라는 관기기관에서 관리되는 도메인을 총칭합니다. 국내 도메인은 .kr 로 끝나는 도메인들입니다. 즉, co.kr / .kr / .pe.kr 등과 같은 도메인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NIDA) 에서 관리되는 도메인을 총칭합니다.

관리기관이 다르기에 국제 도메인과 국내 도메인으로 나뉘는 것일 뿐 홈페이지 접속에 있어서는 국제 도메인이건 국내도메인이건 상관 없습니다. 다만, 국제 도메인인 .com 이나 .net 과 같은 경우에는 익숙함을 이끌 수 있으므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 그만큼 도메인 주소에 대한 경쟁도 치열합니다.

제 블로그 주소인 http://www.think-tank.co.kr 과 같은 경우에는 국내 도메인으로 대한민국 안에서는 .com 다음으로 가장 익숙한 도메인 네임입니다. 원래는 http://www.think-tank.com 으로 하려 했지만, .com과 같은 국제 도메인은 경쟁이 치열하기에 이미 도메인 등록이 되어있어서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co.kr 로 도메인을 구입하였습니다.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과 일반 최상위 도메인 비교

종류국가 최상위 도메인
(ccTLD, country code Top Level Domain)
일반 최상위 도메인
(gTLD, genertic Top Level Domain)
관리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 
        ccTLD 관리기관 현황보기
미국 등 외국의 일반 영리업체 
        gTLD 관리기관 현황보기
개념ISO 3166-1에 의거하여 세계의 각 국가명을
영문약자로 표현한 최상위 도메인
조직, 목적, 분류 등 명칭을 영문약자로
표현한 최상위 도메인
형태2자리 영문3자리 이상 영문
예시kr(대한민국), jp(일본), cn(중국) 등com(회사), org(기관), gov(미국 정부기관),
aero(항공운송 산업), asia(아시아지역) 등



 등록 가능한 도메인의 종류

.com.net.kr.co.kr.org.biz.info.tel.me.co
.cm.asia.name.tv.cc.or.kr.pe.kr.travel.jp.cn
.mobi.in.us.fr.hk.co.uk.eu.de.co.nz.com.mx
.ac.ae.af.ag.am.at.be.bz.ch.co.cm
.co.za.cx.cz.es.fm.gd.gl.gs.hn.ht
.im.io.ki.la.lc.lt.lu.md.mg.mn
.ms.mu.nf.nu.pe.ph.pk.pl.com.sb.sc
.sg.sh.si.sk.tc.tk.tm.tl.twuz
.vc.vg.ws.com.af.net.af.org.af.com.ag.net.ag.com.cm.net.cm
.com.cn.net.cn.org.cn.com.hn.net.hn.org.hn.co.in.net.in.org.in.firm.in
.gen.in.ind.in.com.ki.net.ki.org.ki.com.lc.net.lc.org.lc.org.li.com.mu
.net.mu.org.mu.com.nf.net.nf.me.uk.org.uk.net.nz.org.nz.com.ph.net.ph
.org.ph.com.pk.net.pk.org.pk.com.pl.net.pl.org.pl.biz.pl.info.pl.net.sb
.org.sb.com.sc.org.sg.net.sc.org.sc.com.tw.org.tw.club.tw.ebiz.tw.game.tw
.idv.tw.co.uz.com.uz.org.uz.com.vc.net.vc.org.vc.jobs






도메인 등록 대행 업체는 무엇이 있을까?


도메인은 직접적으로 구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도메인 구입 사이트에서는 무료로 네임서비스를 진행해줄 뿐 아니라, 웹호스팅이나 이메일 계정 생성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이나 홈페이지 설계자들은 모두 도메인 대행업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등록대행자를 선택하실 때 수수료는 적정한지, 연락은 편리한지, 문의사항에 대하여 친절하고 자세히 응답해 주는지, 이메일 계정 생성, 포워딩, 파킹 등과 같은 부가서비스 제공 범위는 어떠한지 등 등록대행자의 수수료와 서비스를 꼼꼼히 살펴보신 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수수료는 저렴하지만 제공되는 서비스가 제한되어 있는 등록대행자도 있고, 수수료는 비싸지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록대행자도 있습니다. 또한, 지금 이용 중이신 등록대행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등록대행자 이전(변경)도 가능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도메인과 네임서버에 대해서만 자세히 다루며,
도메인 대행업체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비교분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비아 (gabia) ::  http://www.gabia.com/






아이네트 호스팅 (inet hosting) ::  http://www.inet.co.kr/






넷피아닷컴 (netpia) ::  http://netpia.linkprice.com/






웹제로 (webzero) ::  http://webzero.kr/






 하이웍스 (hiworks) ::   http://www.hiworks.co.kr/







블로그 도메인,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자신만의 도메인(domain)을 가지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또한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의 도메인이 다른 도메인보다 특색있고 외우기 쉽다면 그 주소 하나만으로 어떤 광고효과보다도 좋은 마케팅일수 밖에 없습니다.


도메인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어떤 공식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닷컴(.com)이나 co.kr 과 같은 국가도메인은 이미 왠만한 태그로는 모두 도메인이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자신만의 특색있는 도메인 주소를 떠올려야 하겠죠. 제 블로그의 이름인 Think Tank 와 같은 경우에 의외로 co.kr 도메인 주소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 2010년 12월에 구매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블로그가 운영 초창기가 아니라면 도메인 변경을 만류하고 싶습니다. 저는 약 세달간 블로그를 운영하다 중간에 도메인을 변경했습니다. 도메인을 변경함으로써 컨셉은 명확해졌지만, 문제는 RSS와 검색엔진에서 발생하더군요. 그동안 쌓아두었던 글들이 중복문서로 판명되어 모든 글을 지우고 새로 올려야 함은 물론이고, 문제는 새로운 글마저 검색누락과 중복문서로 판정되는 일이 잦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도메인을 구입하는 것은 변함 없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라는 개인미디어를 운영하는 블로거로써 자신만의 고유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임에 틀림없으니까요. 조금(?)의 수고를 감안하신다면, 도메인 변경. 한번 생각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도메인 등록 대행 업체 종류 
가비아 (gabia)http://www.gabia.com/
아이네트 호스팅 (inethosting)http://www.inet.co.kr/
넷피아닷컴 (netpia)http://netpia.linkprice.com/
웹제로 (webzero)http://webzero.kr/
하이웍스 (hwworks)http://www.hiworks.co.kr/


출처 : http://www.think-tank.co.kr/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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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당구치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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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It 용어 2016. 9. 23. 10:30

도메인이란?

도메인은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사람이 쉽게 기억하고 입력할 수 있도록 문자(영문, 한글 등)로 만든 인터넷주소입니다.

법률상으로는 인터넷주소자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라 도메인은 인터넷에서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를 사람이 기억하기 쉽도록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 입니다.

도메인 체계

도메인은 “.”또는 루트(root)라 불리는 도메인 이하에 아래 그림과 같이 역트리(Inverted tree)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루트 도메인 바로 아래의 단계를 1단계 도메인 또는 최상위 도메인(TLD, Top Level Domain)이라고 부르며, 그 다음 단계를 2단계 도메인(SLD, Second Level Domain)이라고 부릅니다

도메인 종류

도메인에는 국가도메인(ccTLD, country code Top Level Domain)과 일반도메인(gTLD, generic Top Level Domain)이 있습니다.

국가도메인은 인터넷 상에서 국가를 나타내는 도메인으로 ‘.kr(대한민국) .jp(일본), .cn(중국), .us(미국) 등 영문으로 구성된 영문 국가도메인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대한민국)’, ‘중국(중국), .러시아(러시아), .이집트(이집트)처럼 자국어 국가도메인이 있습니다.

일반도메인은 ‘.com(회사)’, ‘.net(네트워크 관련기관)’, ‘org(비영리기관)’, ‘.biz(사업)’ 등 등록인의 특성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도메인입니다.


문서 : http://www.kisa.or.kr/uploadfile/201310/201310071959231513.pdf

출처 : http://krnic.or.kr/jsp/resources/domainInfo/domainInfo.jsp

Posted by 당구치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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