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 : 아이언 중에서도 특히 헤드가 많이 누워 있는 즉, 로프트 각도가 큰 아이언이 있습니다.
웨지란 쐐기를 뜻하는데요. 클럽의 바닥을 보시면 바닥이 V 자 모양의 쐐기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 입니다.
<샌드웨지> 가장 흔한게 샌드웨지 인데, 벙커라고 해서 골프장에는 모래로 만든 함정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벙커 안에서 치는 클럽입니다.
<로브웨지> 공을 높이 띄워서 보낼 때 사용하는 아이언인데, 헤드의 누워 있는 각도( 로프트 가 무척 커서 56 도 ~60 도 정도 되는 아이언입니다.
<피칭웨지> 그린 주변에서 그린을 향해 공을 띄워 보낼 때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퍼터> : 그린 위에서 공을 굴리는 클럽 입니다 .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 골프규정에는 14 개까지 클럽을 들고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클럽 숫자로 말하면
드라이버 ---> 1 개
우드 3 번 / 우드 4 번 / 우드 5 번 / 우드 6 번 / 우드 7 번 ---> 5 개
아이언 3/4/5/6/7/8/9 ---> 7 개
피칭 / 샌드 / 로브웨지 ---> 3 개
퍼터 ---> 1 개
그래서 17 개까지 구성 할 수 있지만
드라이버 ---> 1 개
페어웨이우드 3, 5 번 ---> 2 개
아이언 3-4-5-6-7-8-9 ---> 7 개
웨지 ( 피칭 / 샌드 / 로브 ) ---> 3 개
퍼터 ---> 1 개
등 총 14 개 정도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골프채의 종류에 따른 비거리 > 아마도 야드 단위인 듯 합니다~~~
1) 우드
1번 우드(230) : 드라이버
2번 우드(220) : 브러쉬 (거의 사용 않하는 클럽)
3번 우드(210) : 스푼
4번 우드(200) : 버피
5번 우드(190) : 클리크
7번 우드(230) : 헤븐우드
9번 우드(230) : 디바인 나인
(캘러웨이라는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명칭으로 그냥 9번우드로 지칭, 7번우드 마찬가지)
2) 아이언
3번 아이언(180)
4번 아이언(170)
5번 아이언(160)
6번 아이언(150)
7번 아이언(140)
8번 아이언(130)
9번 아이언(120)
3) 웨지
P (110): 피칭웨지
A (95): 어프러치 웨지
S (80): 샌드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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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에게 알려드리는 골프채 종류와 구성!!
오랫만에 골프 포스팅입니다.
최근 어깨 부상으로 인해 한달간 골프채를 놓고 살다가, 저번주 스크린 한번으로 더 악화되어.... ㅡ_ㅡ;;;
오늘부터 물리치료를 받게 된 본인입니다. 흐흑
다름이 아니라. 시즌 오프도 되었겠다, 주변에서 실내 연습장을 중심으로 골프를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완전 생초보분들이 많이 물어시보는...
"골프채 사고 싶은데 뭐뭐 사야돼? 그냥 세트로 사면 되나?"
여기에 관한 답을 드리고자 이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골프채. 이것도 그냥 작대기에 불과하기에, 물리적인 법칙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자. 작대기를 휘두르면 원이 생기게 되는데요
▲ 요롷게 빨간색으로 원을 그리게 됩니다.
근데, 작대기의 길이가 길면, 이 원이 커지고. 길이가 작으면, 이 원이 작아집니다.
당연히 큼지막한 원의 접점에 있는 공은 더 멀리 나가게 되겠구요.
작은 원의 접점에 위치한 공은 덜 나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골프채를 기억하실땐,
긴 작대기가 멀리 나가는 놈이고, 짧은 작대기가 적게 날아가는 놈이다.
란 것만 기억하시면 되요.
▲ 보시면 작대기 길이가 제각각이죠? 긴놈으로 때리면 멀리 나간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공을 정확하게 보내기 위해 장비들이 발전하다보니,
작대기의 길이 말고도
작대기 끝에 뭘 달고, 무게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크게 3가지로 구분지어집니다.
1. 우드
우리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골프채!
실제로 크고 무거워 보이지만, 굉장히 가볍습니다. 또한 길이는 가장 길어서 공을 가장 멀리 보낼 수 있는 도구입니다.
소위 "드라이버" 라고 부르는 것은 1번 우드를 칭하는 말입니다.
아. 여기서 숫자의 의미는 뒤쪽에서 설명해드릴께요.
2. 아이언
아이언=철 이죠. 작대기 머리에 쇠뭉치를 달았다고 아이언이라 부르나 봅니다.
이것은 공을 정확히 보내기 위한 용도의 작대기입니다. 용도가 멀리 보내는 용도가 아니니 당연히 우드보다는 짧겠죠!
아이언은 가장 사용빈도가 높고, 가장 많이 연습하셔야 하는 도구입니다.
길이와 각도에 따라 숫자로 구분되어 있고, 특히나 바닥이 넓고 평평한 놈은 "웨지" 라고 부르죠
3. 퍼터
그린위에서 공을 홀컵에 넣기 위한 용도입니다. 공이 때구구구구르르르르르 굴러가서
똥도로롱(응?) 하는 청명한 소리를 듣기위한. 공을 굴리기 위한 도구에요.
흠....그리고 유틸리티라는 종류도 있긴 해요.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섞어 놓은 녀석이라 하이브리드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우드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아이언도 아니고...애매하게 생겼어요.
우드와 아이언을 섞어놓은 느낌? 그리고 좀 "고구마" 스럽지도 않나요?
실제로 하이브리드우드를 고구마로 부르는 분들도 많답니다.ㅋㅋㅋ
또한 각 종류마다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골프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다들 "7번" 아이언으로 연습하셨을 꺼에요.
그 숫자가 의미하는건 뭐냐면요..
높을수록 가볍고 길며 // 낮을수록 무겁고 짧다.
결국
7번 아이언보다 8번아이언이 더 짧고 무겁다는 말이고
5번 우드보다 3번 우드가 더 가볍고 길다는 뜻입니다.
이해되시죠?
이 그림을 보시면 이해되실꺼에요.
숫자가 낮아지면서 점점 길이가 짧아집니다.
그러다 보니, 숫자가 다른 채로 같은 스윙을 하면. 공이 날아가는 거리가 조금씩 달라져요.
결국 이 말은,
250미터가 남았다면 1번 우드을 잡고,
220미터가 남았다면 3번 우드을 잡고.
200미터가 남았다면 5번 우드을 잡는다는 뜻입니다.
(우드별 내는 거리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숫자의 법칙은 아이언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아이언도 똑같습니다.
다만 9번보다 더 짧고 무겁고 평평한 아이언을 웨지라고 부르며 추가해 놓은 것 뿐이에요.
결국
골프채를 구입하신다는 말은
1. 우드
2. 아이언
3. 퍼터
를 구입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 많은걸 다 구입하셔도
필드에는 딱 14개만 들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 맞는 구성으로 구입하셔야 하구요.
저같은 경우 구성은
드라이버(우드1번), 우드 3번, 우드 5번
아이언 4,5,6,7,8,9 번 어프로칭웨지, 피칭웨지, 샌드웨지
퍼터
이런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총13개)
여기서 하이브리드 우드를 추가하시거나, 아이언에 자신있으신 분은 3번 아이언을 추가하시기도 해요.
또한 골프채는 워낙 많은 종류가 있고, 소재도 다양하기때문에
무턱대고 세트로 왕창 구입하시는 것보다.
연습하시면서 실력이 붙고 스윙이 완성되는 걸 관찰하면서, 자신에 맞는 골프채를 선택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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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에는 우선번호로 1번부터 10번까지있구요..
여기서 다시구분을 짓자면 드라이버와 ,우드 그리고 ,아이언 ,엣지 , 퍼터 등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흔히 알고있듯이 티샷 (처음치는샷 )을 할때 사용하는 채이고 일반 아이언과는
틀리게 생겼죠 숫자로 굳이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보통 1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드는 보통 3번 5번 우드를 많이 쓰는데요 (남자기준) 물론 7.9번 기타 우드도
있습니다. 여기서 번호는 거리를 뜻합니다. 숫자가 작을수록 거리가 더멀리나간다고
보면됩니다. 우드는 보통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중간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요즘은 좀더 치기쉅게 흔히들 고구마라고 하는 페어웨이 우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또한 번호별로 시중에 나와있습니다.(생긴모양이 혹 고구마같이생겨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부릅니다.)
그리고 그다음 아이언이있는데 보통 아마추어들은 3번부터 9번아이언까지를 많이 사용하지요 프로들은 2번아이언도 자유자재로 다룹답니다.
아이언또한 번호에 따라 거리차이가 나는데요
제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9번아이언의경우 130m 8번은140m 7번은150m 이렇게 거리
구분을 짓고 경기를 하지요 거의 10m 의 차이가 나는데요 이것의 이유는 바로 아이언의
로프드의 각의 차이있니다. 숫자가 높은 아이언채일수록 공을 맞치는 표면의 각이
많이 누워있습니다.(기울어져있음) 그렇다보니 공이 많이뜨고 거리가 나가지 않겠지요^^
다음은 피칭이라는게 있는데 보통은 피칭이라고 부르지만 숫자로 굳이말하자면 10번
아이언채입니다.아참그리고 중요한것을 하나 빠트릴뻔했는데요 숫자가 큰채일수록
샤프트(아이언해드를 연결하는 막대?)길이가 길다는 특징이 있죠 이것또한 거리에
차이를 줍니다.
그리고 다음은 숏게임을 할때 주로 쓰는 엣지라는게 (통털어서말함)있는데요
이것은 저의경우 100m 안쪽에 거리를 남겼을때 주로 쓰는채입니다.
엣지의 경우또한 종류가 많은데 이경우는 아이언처럼 4번이니8번이니 번호로 말하지
않고 각도로 사용합니다. 주로 56도 52도를 많이 쓰는데요 이외에도 54등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다음은 퍼팅이라고 흔히들 홀컵에 공을 넣을때 제일마지막에 사용하는채입니다.
이것또한 많은 종류가 있는데 이것은 각도나 길이 (물론길이도 포함) 보다는
생긴모양에 따라 많이들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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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골프셋트
미국에서는 아이언(3I~pw)을 말하고 샌드웨지, 드라이버, 우드, 퍼터는
따로 구입을 하는것이 보통인데 우리나라에선 대개 퍼터까지
전부 한셋트로 팔거나(보통 저가대의 골프채) 아니면
3I~sw같이 아이언만을 한셋트로 판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샤프트 강도와 로프트(loft)를 가장 신경써서
구입해야 하는데 로프트의 경우 초보자들은 10도에서 11도 사이가
가장 좋고 강도는 레귤러가 무난합니다 무조건 10도, 9도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심자에게는 11도, 12도를 추천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3 스푼 15도
로 티샷을 하면 드라이버 보다 정확하고 멀리 때릴 수 경우가 있습니다 .....
가끔 볼이 너무 뜬다고 낮은 로프트를 선택하는 경우를 보는데
제 경험으론 스윙에 문제가 있는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골프채를 선택할때는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채란
생각은 위험합니다.
지금은 골프채의 가격이 너무 다양해서 그만큼 선택의 폭도 넓어졌기 때문에
가격대 성능을 충분히 고려해서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중고채를 구입할때는 너무 오래된채라 치기 어렵지는 않는지
샤프트강도가 나에게 맞는지...등등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고
꼭 골프채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받는것이좋습니다
출처 : http://golf747.blogspot.com/2013/11/blog-post_3852.html
